500 Days of Summer...
난 영화를 볼 때 내 자신을 주인공에 이입해서 보거나..
주인공의 상황을 내 상황에 대입시키면서 보거나..
아님 주인공과 나의 유사점을 찾으면서 보는데..
이 영화는 특이하게도 주인공'들'과의 공통점이 너무 많음..
신기하게도, 이 영화의 여주인공과 남주인공의 성격을 합치면
딱! 딱 나다..
여주인공 Zooey Deschanel 너무 예쁘고, 특이한 성격의 여자 연기 잘했고..
남주인공 Joseph도 사랑에 관해서 찌질한 남자 연기 잘했음..
결론은 나 좀 상랑에 관해서 소심하고 찌질하면서 성격 좀 특이함...
지금 방금도 좀 보고 왔는데..나에겐 정말 버릴게 없는 영화..
이 영화의 개인적인 명대사는 "It's love. It's not Santa Claus."임.....
가장 웃겼던 대사는 "They used to call me anal girl." 임...
가장 웃겼던 부분은......"She said, "It's good." Emphasis on the good." 이거 나오는 부분 너무 웃김...
이 영화 감독 Marc Webb이 원래 M/V 감독출신이였어서 그런지..영화 속에 음악과 관련된 이야기가 많이 나와..Sid Vicious 랑 Nancy이야기랑 Ringo Starr부분이랑..ㅎㅎ 이 영화OST도 진짜 좋음..그 중에서 The Temper Trap이란 밴드가 부른 "Sweet Disposition"이란 노래가 제일 좋더라..난..여담으로 Marc Webb이 이번에 Spider-Man 리부트하는거 감독 맡았음...이 사람이 찍은 M/V도 한편 봤는데 특이해서 재밌더라...근데 스파이더 맨이랑 안 어울리거 같아서 조금 불안함...1편 좀 재밌게 봤는데...ㅎㅎ 아 그 노래 제목은 "Why Do You Let Me Stay Here?"인데 ㅎㅎ 이 노래 부른 밴드가 Zooey Dezchanel이다...
Zooey Deschanel은 진짜 영화 처음 봤을 때부터 너무 매력적이라서 좋았음...피부도 하얗고 뱅헤어도 좋고...(한때 뱅헤어가 너무 좋았지라..) 머릿결도 좋아보임...이라고 영화 처음에 같이 본 친척형한테 말했는데..변태녜.....변태는 아닙니다..그리고 이 여자 어렸을 때부터 많은 나라를 돌아다녔더라고...견문이 넓어보임...이 여자가 음악에도 재능이 많은데 어릴 때부터 작곡을 많이 했나보더라고..근데 숨겨오다가(?) 다른사람한테 발각되서...어쩌다 가수가 됨..그녀가 속한 밴드이름은 She & Him인데 2인조 밴드임...한명은 남자인데..누군지 잘은 모름...어쩐지 영화에서 노래 부를 때 잘부르더라고.....ㅎㅎ 이 여자 남편도 가수임...이름이....모르고 밴드이름은.....모르고...암튼 부부끼리 예술일하네...ㅎㅎ 근데 아빠도 영화 촬영 감독임..가장 유명한거 찍은데 The Passion of Christ임....나 이 영화 볼 때 중학생이였던거 같은데...교회에서 다같이 갔지라....일요일이였던거 같은데...암튼 전 교회인이 다 같이 갔는데...영화가 슬프기도 했지만...그때까지만 해도 잔인한거 잘 못보는 깨끗했던 시절이라서 못달린 채찍으로 my Christ 후려치는거 보고 눈을 손으로 가렸음....Holy shit.....이젠 '아저씨' 정도 잔인함은 괜찮은데.....소문으로 들은 인간지네(?) 지네인간(?) 이딴 영화는 죽을 때까지 못볼듯....이딴 영화는 왜 만드는지....................................난 나중에 영화 찍으면 절대 노출없고 잔인한거 없는 영화 만들거야........처녀작으로 말이야....그래서 내가 "The Social Network"를 유난히 좋아하는걸지도.........잡섭이 길었고...다음으로...이 여자 엄마도 배우임.....유명한진 잘 모르겠어....
그리고 나처럼 사랑 앞에 찌질한 Thomas Hansen은 나를 좀 닮았음...외관말고 내관....마음....그래서 "나 자신"을 이 주인공에 이입을 잘할 수 있었음...가장 유사했었던거 같아...어떤 면에선 그래서 좀 슬피기도함.....솔직히 난 stupid하고 싶기도 한데 Tom 처럼 항상 "Don't be stupid."라고 함.....영화를 봐야 이걸 이해하지......그리고 이 남자는.....실제로 머리도 좋다.......대학이 입증하지......Columbia Univ. 나왔거......든이 아니라 중퇴함.....대학에서 France에 푹 빠져서 French듣고 프랑스 영화, 문학 많이 공부했다네........그래서 불어도 하는듯?.......세월은 흐르고......그러다가 연기를 잊지 못하고 돌아와서....연기에 몰두한다고 중퇴했다네.....이유를 믿거나 말거나............이 남자는 사실 아역배우 출신이야....그래서 연기는 잘하는데...문제는 유명해지는게 싫어서(?) 중간에 때려쳤었음...그래서 여차저차 하다가 연기를 못 잊어서 Columbia Univ. 다니다가 중퇴하고 연기로 복귀한거긔......그런데 이 Joseph가 유명해지는게 그래도 싫었는지..minor 영화에만 출연했어......그렇게 또 몇 년흐르고 500일의 썸머 출연하면서.....이름을 알리고 게다가 죽은 히스레져랑 너~~~무 똑같이 닮아서 더 유명해지고....얼씨구나 해서 Nolan 눈에 띄어서 Inception에 출연했네? 그러더니 이번에 The Dark Knight Rises에 출연함.....아마 인셉션에서 연기 좀 했어서 Nolan 눈에 띈 듯.......이제 유명세도 즐기는(?) 듯 하고.......좋아하는 배우로 잘 되었으면......ㅎㅎ 이 남자도 영화 속에서 노래하는데 노래도 잘함....춤도 은근 춤.........위에 쓴 "Why Do You Let Me Stay Here?" 노래에 M/V에 Zooey랑 같이 나오는데 뮤지컬 같은 형식인데 춤추고 백덤블링하고 별짓다함.......이 사람도 다재다능한듯......ㅎㅎ
재밌는 사람, 재밌게 사는 사람들임......ㅎㅎ 나도 이런 사람들이랑 영화 만들고 싶어ㅎㅎ
영화는 너무 좋아...책도...그림도...그림이 제일 좋아....
근데 이 글을 왜 썼을까? 생각하다가...Jokre가 블로그에 Pride and Prejudice에 관한 글 써서.....나도 으거 쓴듯.......난 참 이상한데로 튐...ㅎㅎ 자야지.....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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